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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드라마]

뤼팽 드라마 넷플릭스 후기 오마주 주요 정보 완벽 정리(시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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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리뷰할 드라마는 넷플릭스에서 제작한 뤼팽 시즌1(파트1) 입니다. 유튜브에서 우연히 시즌1 줄거리 영상을 보게 되면서 흥미롭게 여겼다가 챙겨보았는데 너무 흥미롭게 보아서 파트2까지 거의 몰아서 보게된 케이스. 뤼팽 시즌1에 대한 모든 것, 간략하게 정리해보았습니다 :)

 

뤼팽 시즌1 주요정보

이름: 뤼팽 시즌1(파트1)

장르: 미스테리 / 범죄

출연: 오마르 시

방송기간: 2021년 1월 8일 공개

회차: 5부작

방송사: 넷플릭스

등급: 15세이상

 

뤼팽 시즌1은

2021년 1월 8일에 공개되었고

5부작으로 1편당 40~50분의 러닝타임이라

그리 길지 않아 

부담스럽지않게 볼 수 있고

스토리 자체가 흥미로워

시간순삭 드라마.

 

 

 

 

뤼팽 덕후라면? 환상적 드라마

아르센 뤼팽 시리즈를

원작으로 하고 있지만 보통의 드라마나

영화에서 다뤘던 방식과 달리

드라마 배경에서

실제 아르센 뤼팽 소설이 존재하고

그것을 모방하는 주인공 '아산 디오프'가

활동한다는 것이 차별점 있는

드라마 뤼팽의 매력!

 

실제 뤼팽 시리즈 소설

여러가지 내용, 주인공 이름

많이 등장하기 때문에

뤼팽의 덕후라면

이드라마를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요소들

이곳저곳 한 가득 :)

 

 

 

시즌1의 중심 -> '마리 앙투아네트의 목걸이'

시즌1은

'마리 앙투아네트의 목걸이'는

원작 1권의 5번째 에피

'왕비의 목걸이'에

등장했던 그 목걸이가 맞으며

드라마의 시작과 끝을

함께하는

중심이 됩니다!

 

드라마는 뤼팽의 

엄청난 능력을 그이상으로

보여준다는 점에서

사실성에 대해 과장되었다는 평가

받기도 했으나

소설 원작을 생각한다면

소설의 내용을 제대로 풀어서

표현을 정말로 요긴하게 잘써먹었다

대체적 긍정적 평가.

 

 

 

 

 

가족, 사랑 그리고 복수극

뤼팽 시즌1의

첫 시작은 주인공 '아산 디오프'의

아버지가 목걸이를 훔친 범인이라는 누명을

쓰게 되면서 자살하는 걸

보고자란 주인공이

결국 복수극을 가져간다는 데

있습니다.

 

주인공은

자신의 모든 것이었던

아버지가 죽으며

모든 것을 혼자 이겨내며 살아야했고

결국 성인이 되어 때를 맞아

복수극을 펼치죠.

 

하지만, 빌런

그런 주인공의 부인과 아들을

다시 한 번 건드리며

주인공은

위기에 놓이기도 하는데요.

 

위기에도

뤼팽 덕후답게

주인공 아산 디오프는

모든걸 신통방통하게 풀어갑니다.

이것이 뤼팽을 보는

최대 매력!

 

 

 

시즌1의 마무리

아산 디오프는

빌런 펠레그리니에게

어느정도 복수에 성공한 듯 하지만

돈으로 쳐바른

빌런의 묘수에 다시 한 번

위기에 빠지게 됩니다.

 

디오프와

아내, 그리고 아들이 함께떠난

기차여행에서 

시즌1 마지막에

아들이 사라지고말죠.

 

그렇게 아산 디오프는

제대로 복수를 마치지 못하고

아들까지 실종되는

의문을 남긴채

시즌1은 끝이나게 됩니다.

 

 

 

 

시즌1 아르센 뤼팽 소설 오마주 부분

01. 주인공과 죄수를 맞바꾸는 장면+탈옥 장면

아산은 아버지와 함께 감옥에 있던 죄수에게 힌트를 얻기위해 감옥으로 들어갈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결국 그안의 죄수와 자신을 맞바꾸어 감옥에 들어가는 데 성공. 더불어 힌트를 얻은 후 자신을 자살한 것처럼 눈을 속여 탈옥에 성공하는 장면은 소설 1권 3번째 에피소드 '아르센 뤼팽의 탈옥'을 오마주한 장면입니다.

 

02.  뤼팽의 수많은 가명 사용

드라마에서 아산 디오프는 수많은 가명을 요긴하게 사용하며 사람들을 속이는데 여기자에게 자신의 이름을 여러 번 대는 장면에서 '기욤 베를라'와 '장 다스프리'는 소설 속 뤼팽이 가명으로 사용했던 이름. 

 

03. 메인 빌런의 이름 펠레그리니

펠레그리니의 이름은 원작의 칼리오스트로 여백장의 이름 중 하나인 '조제프 펠레그리니'에서 따온 것.

 

04. 기차여행 도중, 암살범과의 추격신

시즌1 마지막화에 아산 디오프와 아내, 그리고 아들이 기차여행을 떠나는데 펠레그리니가 보낸 암살범에게 쫒기는 상황에서 디오프는 경찰에게 암살범의 인상착의를 알려주며 위기를 벗어나게 됩니다. 해당 내용은 소설 '수상한 여행객'에서 등장했던 에피소드입니다.

 

 

 

시즌1 후기+시즌2 기대

시즌1은

정말 시간 가는 지 모르고

물흐르듯이 몰아본 드라마였습니다.

 

잡힐 듯 잡히지않고

뤼팽과도 같은 잔기술과 

사람 심리를 이용한 변장술

능력을 보여주는

주인공 아산 디오프의

매력에 제대로 빠져들 드라마!

 

중간중간 나오는

과거 시점의 이야기

주인공이 복수극을 꿈꾸게 됬는 지,

이러한 상황에

놓이게 되었는 지에 대해서

당위성을 보여주므로써

주인공을 더욱더

응원하게 만드는 요소가 됩니다.

 

앞서 말했듯이

시즌1의 마지막은

복수를 다끝내지 못한 상황에서

빌런 쪽에서

주인공의 아들을 납치합니다.

 

과연 아산 디오프는

시즌2에서 아들을 되찾고

더욱더 환상적인 모습을 통해

우리에게 즐거움

보여주게 될까요?

 

이상 뤼팽 시즌1 리뷰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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