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허웅 코로나 확진, 대한민국 농구대표팀 초비상
아시안컵에서 3연승을 기록하며 8강 진출에 성공한 대한민국 농구 대표팀에 슈터 허웅이 '코로나 확진'을 받으며 위기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대표님 분위기가 너무 좋았고 더불어 허웅의 컨디션도 점점 더 올라가고 있었다는 점에서 아쉬움은 더욱더 커지게 되었는데요. 주요 내용에 대해 간략하게 정리해보겠습니다.
허웅 확진 주요내용
대한민국 농구대표팀에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누구인지에 대해서
이야기가 오가는 상황에서
결국 확진자는
'허웅'으로 밝혀졌습니다.
허웅은
17일부터
몸의 이상을 느꼈고
곧장 신속항원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반응이
나오게 되면서
추후 검사를 진행했고
바로 최종확진판정을 받았는데요.
곧장 격리와 함께
남은 일정을 소화하기는
사실상 어려워진 상황이 되었습니다.
룸메이트 추가 검사
그와 룸메이트가
누구였는지 아직 구체적으로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그 역시
신속항원검사와 함께
상황에 따라
추가적인 검사가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졌는데요.
아무래도 같은 방을
썼다는 점에서
추가 확진이 될 가능성도
충분히 있는 상황이라
따로 격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표님에게 큰비상
분위기가 좋았던
대표팀은 조 1위를 기록하며
다른 팀들에 비해서
다소 여유로운
일정을 소화하고 있었는데요.
허웅의 확진 판정으로
갑작스러운
비상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허웅의 공백과
추가적인 확진자도 나올 수 있는
상황이라는 점에서
조심스러울 수 밖에 없는 것.
몸상태 회복의 중요성
무엇보다 허웅은
이번 대회는 뛸 수 없다고 하더라도
우선적으로
최대한 몸 상태를 회복하며
다른 문제가 없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대표팀 입장에서도
더이상 확진자가 나오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며
부디 다른 선수들에게는
영향이 없길
바래야 하는 상황.
허웅 개인적으로도
경기를 치르며
점점 더 컨디션이 좋아지고
있었다는 점에서
아쉬움이 클텐데요.
우선 다른 이상없이
빠르게 회복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