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 공식입장 스케치북 하차 주요 팩트 완벽 정리
작곡가 유희열의 표절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결국 그의 이름을 내건 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하차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그의 프로그램 하차와 표절 관련 공식입장에 대해 빠르게 정리해보겠습니다.
유희열 프로그램 하차
2009년 4월부터
첫방송되었던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13년이 넘도록 사랑받은
장수 프로그램입니다.
점점 더 음악 관련
전문 프로그램이 생기기 어려운
상황 속에서
오랜시간동안 프로그램을
이끌며 찬사를 받언
유희열은 끝내
많은 비난을 이겨내지 못하고
하차를 결정한 듯 한대요.
7월 19일 녹화를 끝으로
하차를 결정하게 되면서 프로그램은
막을 내리거나
다른 MC가 후임으로
오게 될 듯 합니다.
유희열 측 공식입장
관계자 측에 따르면
이번 하차 결정은 유희열
본인의 의지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어찌되었든
자신의 SNS을 통해
'표절논란'을 인정했던 그였기에
일단락 되는 듯 했으나
그후에도 논란의 노래 이외에
수많은 곡들이
추가적으로 표절논란에
휩싸이게 되면서
현재 상황은
더욱더 심각해졌습니다.
관계자 측은
의혹이 나오고 있는
추가 곡들의 경우,
영향과 표절은 분명 다르기에
단순 비교로
논란이 된다는 것에
동의 할 수 없다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음악인으로써의 타격
'토이'음악은 물론
90년대부터 2022년에 이르기까지
작곡가 유희열은 천재로
불리면서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었습니다.
무한도전에 나와
예능감은 물론 음악에 대한
다양한 견해를 밝히며
인정을 받았고
'싱어게인' 등
음악경연프로의 심사위원으로
가치를 높인 바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그의 50여곡이 넘는 곡들이
표절 논란에 휩싸이며
그의 대한 가치는
엄청나게 떨어지는 중.
앞으로의 행보는?
사실상 메인 프로그램이었던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하차를 결정하면서
앞으로 그의 행보 역시
타격을 입을 듯 합니다.
그가 시즌제로
맡고있는 음악경연대회의
MC나 심사위원으로써도
나올 수 있을 지,
지금으로써는
어려워보이는 상황.
음악 인생에서
가장 큰 위기에 놓인 유희열은
과연 어떠한 행보를
보이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