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오피셜] 김승기 KGC 떠나 데이원 자산운용 감독, 허재는 사장

MO__MO 2022. 5. 11.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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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시즌 KBL 챔피언과 이번 시즌 준우승에 빛나는 KGC 김승기 감독이 팀을 떠나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도전을 한다는 소식입니다! 그가 향하는 곳은 오리온을 넘겨받아 새롭게 나아가는 데이원 자산운용. 더불어 새로운 사장직에 허재까지 임명하는 파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 주요 내용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김승기 감독 -> 새로운 도전

김승기 감독은

전창진 감독 밑에서

오랫동안 코치로 기반을 쌓으며

감독에 데뷔했고

KGC를 우승으로 이끌면서

명장의 행보

보여왔습니다.

 

지난 시즌,

팀을 챔피언으로 만들며

구단과 1+1 형태

재계약을 맺은 바 있던 김승기 감독은

+1이 발동되어

본인의 선택에 따라

새로운 팀 이적이 가능했고

새로운 도전을

선택한 것으로 보입니다.

 

 

 

명실상부 명장급 감독

김승기 감독은

15-16 시즌부터 KGC 감독을 맡아

2번의 챔피언 우승

차지하면서

능력을 인정 받았습니다.

 

더불어 지난 시즌엔

플레이오프 무대 10전 전승이라는

기록을 만들어내기도 했는데

일명 설린저 효과라는

저평가도 있었지만

결국 감독으로써

결과를 만들어낸 부분입니다.

 

김승기 감독은

역대 최단기간 리그 200승 달성

플레이오프 30승을 기록했고

위에서 말했듯이

분명 명장으로

불릴 수 있는

업적을 쌓아갔습니다.

 

 

 

 

 

허재-김승기 신선한 조합

김승기 감독이

사실상 감독으로 내정됨에 따라

비슷한 시기에 발표된

데이원 자산운용 감독직으로 서게되는

허재와 함께

새로운 조합을 이루게 됬습니다.

 

허재가 감독으로

복귀한다는 소문도 있었지만

결국 그의 선택은 사장.

 

 

 

오리온 -> 데이원 자산운용

오리온 구단을

인수하면서

새롭게 프로농구계에

뛰어들게되는

데이원 자산운용

우선 사장과 감독직에 믿음직한

거장을 영입하게 되면서

이슈와 함께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과연 다가올 새로운 시즌,

데이원 자산운용은

김승기-허재 조합을 바탕으로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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