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김민재 토트넘 EPL 데뷔 확정적, 손흥민과 한솥밥 코리안 듀오

MO__MO 2022. 5. 18. 11:40
반응형

연이어 주가를 높이고있는 대한민국 센터백 김민재의 토트넘 이적행이 조금씩 현실로 다가오고있습니다. 현재 터키리그에서 뛰고있는 그는 EPL을 비롯하여 유럽 빅클럽들의 러브콜을 받는 중인데요. 최근 기사에 따르면 EPL 한 구단에서 적극적인 오퍼와 함께 높은 이적료제시했고 그구단은 토트넘으로 밝혀졌습니다.

 

EPL 코리안 듀오 꿈이 아니다

대한민국 축구 역사에서

유럽무대에서 코리안 듀오한 팀에서

뛴 역사는 꽤나 존재합니다.

 

아인트호벤 시절,

박지성과 이영표가 함께했고

분데스리가 무대에서도

구자철, 지동원이 함께 뛰기도 했으며

구자철, 박주호가 같은 곳에서

활약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EPL 무대에서

대한민국 국적의 선수가

함께 같은 소속팀에서 뛰었던 적은 없는데

다가올 새시즌에

꿈과 같은 일이 가능해질 가능성

높아지고 있는 중입니다.

 

 

 

토트넘의 적극적인 오퍼

이미 토트넘 구단

무리뉴 감독 시절부터 김민재에게

깊은 관심을

표현한 바 있으며

최근 현지 언론에 따르면

김민재를 데려오기위해

최대 1950만 파운드의 이적료까지

제시했다고 알려졌습니다.

 

환원하면 300억이 넘는 금액으로

수비수로 생각한다면

어느정도 높은 액수인데요.

 

토트넘 팬들 역시

김민재에 대해 높은 관심과 함께

팀에 합류하게 된다면

쓰리백, 포백에 모두 

활용할 수 있는 선수라는 점에서

기대감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대한민국 괴물 수비수

김민재는

이른 나이부터

두각을 보였으며 여러 번

컨텐츠를 통해 언급하기는 했지만

K리그에서 중국으로

이적하면서

아쉬운 시기가 존재하긴 했지만

꾸준한 출전을 통해

계속 성장했고

결국 현재 유럽리그에 진출

자신의 가치를 계속해서

높이는 중입니다.

 

대한민국 국대에서도

그가 있고 없고에 따라 수비수의

퀄리티는 엄청난 차이

보일 정도로

존재감이 큰 상황.

 

분명한 건

김민재는 현재 기준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센터백이며

그가 은퇴할 때가 되어

지금까지의 행보를

계속해서 이어간다면

대한민국 역대 최고 수비수

남을 수 있는 페이스입니다.

 

 

 

현재 부상 재활 중

현재 김민재는

국내로 일찍히 돌아와

수술과 함께 재활에 들어간 상황.

 

수술까지 감행했기에

6월에 월드컵 대비 준비한 A매치 3연전

참가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는데요.

 

그가 없이

대표팀 수비 라인을

꾸려한다는 점은 아쉽지만

일단은 월드컵을 앞두고 확실하게

몸상태를 회복하여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것

매우 중요합니다.

 

 

 

 

 

손흥민 & 김민재의 토트넘 기대감

분명한 건

EPL 상위팀 토트넘에서

대한민국 선수가 듀오로 함께 뛴다는 건

상상만 하더라도

너무 즐거운 일입니다!

 

게다가 토트넘의

공격 중심인 손흥민

합류하게 된다면 수비의 중심이 될

김민재가 공격과 수비를 각각

담당하여 활약한다면

정말 게임에서나

가능할 상황이 벌어지는 것이죠.

 

토트넘 구단이

김민재에게 관심도가 높고

계속해서 오퍼를 보내고 있다는

기사들이 나오고 있으니

기다려봐도 좋을 듯 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