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이정현 삼성 이적, 보수 총액 7억 주요 내용 정리
이번 KBL FA 선수 중, 실력은 물론이고 보상선수가 존재하지않기에 인기가 많았던 KCC 이정현의 미래가 서울 삼성으로 정해졌습니다. 보수총액 7억 등 주요 내용에 대해서 빠르게 정리해보겠습니다!
이정현 삼성 이적 주요내용
서울 삼성 구단은
직접 이정현 이적을 인정하며
보수 총액 7억원 규모의
3년 계약을 맺었다
밝혔습니다.
세부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연봉 4억 9000만원+인센티브 2억 1000만원의
계약으로 이정현은
새로운 곳에서
도전을 감행하게 되었는데요.
1987년생으로
30대 중반으로 접어들었지만
아직까지 경쟁력있는
플레이와
클러치 능력을 바탕으로
그는 좋은 계약을
얻었습니다.
무보상 FA의 최대 이점
이정현은
능력에서도
이미 검증이 필요없는 선수지만
더욱더 메리트가 있는 건
KBL 규정에 따라
무보상 FA가 된다는 점.
보통 보상선수가
존재하는 FA의 경우, 해당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서는
막대한 금액 혹은 기존선수를
내주어야한다는 걸
감행해야하기에
제한이 따르는 데 이정현은
그것이 없다는 점에서
이점이 따른 부분.
금강불괴 이정현, 삼성의 정신적지주
타팀에서도
이정현에 대한 관심과
오퍼는 많았지만 결국 최대치를
불렀던 삼성으로
이적이 확정된 상황.
더불어 삼성의 새로운 사령탑
은희석 감독과는
연세대 동문이자 프로에서도
함께 뛰었던 경험이 있다는 점에서도
이미 이정현은
FA가 시작되기 전부터
삼성행을 점치는 예상들이
많기는 했습니다.
30대 중반이지만
여전히 많은 출전시간과
클러치 능력을 보유하고있는 그는
비교적 젊은
삼성 선수들을 이끌며
베테랑의 품격을
보여줄 것을 기대하는 모습.
삼성의 베팅 -> 결과는?
삼성은 지난 시즌
최하위에 머물러 부진했던 걸
만회하기위해
감독도 새로 영입하고 FA에서 이정현을
데려오게 되면서 일단
분위기 반전의 시동을 걸었습니다.
과연 삼성은
다가올 새로운 시즌에
변화된 모습을 보일 수 있을까요?
더불어 FA 이정현의
계약을 시작으로
남아있는 최대어 선수들의 계약도
조만간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