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이대성 한국가스공사 이적, 계약 규모 이슈 주요 내용 총청리

MO__MO 2022. 5. 30.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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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때보다 FA시장이 활발한 KBL이 빅6의 이적이 모두 확정된 가운데 조용했던(?) 한국가스공사가 현재 데이원 자산운용 소속의 이대성을 영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아직 '오피셜'은 뜨지 않았지만 이미 확정되었다고 보는 시각에 많은 상황에서 관련 내용에 대해 간략하게 정리해보겠습니다.

 

이대성 이적 주요내용

프로농구 관계자 말에 의하면

데이원 자산운용은

한국가스공사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팀의 간판가드 이대성

현금 트레이드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는데요.

 

아직 확실한

오피셜 기사가 뜨진 않았지만

그의 본래 소속팀인

데이원 자산운용 측에서

나온 발언이라는 점에서 해당 내용이

시기만 지나면

오피셜이 될 가능성

매우 높아졌습니다.

 

이미 전체적인 틀은

구단끼리 합의가 된 상황이며

현금 액수에 대해

세부적인 조율만 남아있어

거의 마무리 단계로

접어들었음을

느낄 수 있는데요.

 

 

 

김승기 감독 팀미팅

데이원 자산운용은

새로운 감독으로 김승기

영입한 상황에서

6월 2일 팀 미팅을 진행하기 때문에

언론 측에서는

그 미팅을 통해서

이대성 트레이드에 관한 내용이

최종결정될 가능성이

높다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올시즌 팀의 주축으로

높은 득점력과 함께 커리어 하이

스탯을 보였던

이대성이기는 했지만

장단점을 명확하게 보여주면서

팬들에게 호불호

나뉘기도 했는데

이적이 이루어지게 된다면

흥미로울 것으로 보여지는 상황.

 

 

 

 

 

가드가 절실한 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공사는

두경민이 DB로 떠났고

김낙현이 군입대를 하게 되면서

국가대표급 가드 2명

모두 없는 상황 속에서

차기 시즌

치루게 되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가드 영입이 절실했고

이대성을 데려오기 위해서

적극적인 오퍼

넣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가드가 풍족한 데이원 자산운용

반면 데이원 자산운용은

이대성은 물론

한호빈, 이정현이라는

가드 자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메인은 이대성이었지만

두 선수 역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특히

신인 이정현

기대이상의 플레이

충분히 팀의 주전으로 뛸 수 있음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데이원 자산운용 입장에선

가드가 3명이나

있다는 점에서 정리가 필요했고

전성현까지 합류하기에

공격적인 롤에서

겹칠 수 있는

이대성을 놔준 것이 아닌가

예측해볼 수 있습니다.

 

 

 

계약 규모 및 추후 이슈

현금 트레이드이지만

마지막까지 조율하고 있다고 하니

정확한 금액은

팀미팅이 진행되는

6월 2일 이후,

공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더불어 한국가스공사가

이대성 영입을 확정하게 된다면

김낙현, 두경민은

없는 상황이지만 이대성이라는

국대 가드를 보유하면서

정효근, 이대헌

장신 포워드진과 함께

베스트 라인업

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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