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다윈 누네스 리버풀 이적, 이적료 및 주요 이슈 총정리

우루과이 신성 스트라이커 다윈 누네스의 리버풀 이적이 결국 확정 되었습니다.  벤피카 소속으로 올시즌 자신의 기량을 제대로 보여주었던 그는 EPL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게된 가운데 이번 월드컵에서 대한민국과 같은 조인 우루과이 출신이라는 점에서 주목도가 더 높은데요. 주요 내용 정리해보겠습니다.

 

누네스 이적 주요내용

리버풀이

그를 품기위해서

기본적으로 쏟은 이적료는

7500만 유로로

환원하면 1347억입니다.

 

게다가 옵션으로

2500만 유로(338억)이

붙은 조건으로

최대치로 생각한다면

1600억이 넘는

엄청난 액수인데요.

 

그만큼 그에게

기대하는 바가 크며

앞으로의 유망함을 높게 샀다고

생각 할 수 있습니다.

 

 

 

옵션 주요내용

10경기 출장 -> 500만 유로

60경기 출장 -> 1000만 유로

 

개인 스탯과

리버풀 성적에 따라

1000만 유로가 추가 지급되는

옵션 형태입니다.

 

 

 

 

리그 득점왕+챔스 활약

21-22 시즌

포르투갈 리그를 포함한

공식 경기에서

벤피카 소속으로 그가 보여준 스탯은

41경기 34골인데요.

 

무엇보다

챔피언스리스에서도

10경기 6골로

맹활약하며 주가를 높였습니다.

 

나이로

1999년생으로

굉장히 어리다는 점에서

발전 가능성이 높고

리버풀 역시도

큰금액을 쏟아붓는

결정적인 이유가 되었는데요.

 

 

 

마네 대체자

다윈 누네스는

21-22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나는

리버풀의 마네 대체자로

활약할 예정입니다.

 

일명 마누라 라인으로 불리며

리버풀 영광의 순간을

주도했던

마네의 이별로

대체자가 필요했던

리버풀에겐 누네스가 어찌보면

최고의 선택 일 수 있는데요.

 

신장도 좋고

좌우는 물론 중앙에서도

활약할 수 있는

그의 다재다능함은

유기적인 리버풀 공격 전술에

찰떡일 것으로 보여집니다.

 

 

 

월드컵 한조의 유망주

이선수가

대한민국 축구팬들에게

더 높은 관심을 받는 이유는

바로 이번 월드컵에서

우리가 상대할

우루과이 국적의 선수라는 점.

 

카바니, 수아레즈 등

이미 월드클래스 공격진을

보유하고있는

우루과이에

다윈 누네스라는 신성까지

가담하게 되면서

우리에겐 부담스러운

상황입니다.

 

과연 다윈 누네스는

1600억이 넘는 부담스러운

이적료를 만든

자신의 가치를 인정하며

EPL에서도 환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