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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오피셜] 이용 전북 떠나 수원FC 이적, 월드컵 진출 위한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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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전북 현대에서 오른쪽 풀백으로 활약했던 국가대표 이용수원FC로 전격 이적합니다. 선임대 후, 완전이적을 하는데 합의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관련 내용에 대해 핵심 내용만 살펴보겠습니다.

 

이용 수원FC 이적 주요내용

수원FC는

오른쪽 풀백에 대해

계속해서 고민을 가지고 있었고

오른쪽을 맡던

신세계가 중앙 수비수

포지션을 바꾸면서

그고민은 더욱더 커졌습니다.

 

이때에 이용은

팀내 김문환이 영입되며

조금씩 주전경쟁에서 밀리면서

출전시간이 필요했고

서로의 이해관계가 맞아

이적이 이루어지게 되었습니다.

 

 

 

출전시간 필요 -> 월드컵 출전

결국 이용이

이적을 결정하게된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출전시간

늘리면서 감각을 유지해

카타르 월드컵

출전하기 위함입니다.

 

이번 시즌

이용은 8경기 출전에 그치는

확실히 김문환이 합류하며

출전시간이 줄었고

월드컵 엔트리에

들기 위해서는

변화가 필요했습니다.

 

 

 

 

 

K리그 터줏대감

수원FC 입장에서는

보강이 필요한 상황에서

어쩌면 이용이라는 대어를 데려와

전력을 제대로

갖출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용은 현재까지

K리그에서만 313경기를 

소화했고

리그 5회 우승과

AFC 챔피언스리그 1회 우승

개인 커리어도 훌륭한

경험이 많은 자원입니다.

 

A매치도 59경기를 소화하는 등

30대 중반이 되며

체력적인 한계는 있지만

아직까지도

경쟁력있는 모습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수원FC에 큰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윈윈 효과 기대감

수원FC는 최근 좋은 흐름

이어가는 상황에서

이용의 합류

더욱더 가속화될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이용은

출전시간을 보장받으면서

폼을 끌어올리며

다가올 월드컵 엔트리에

합류할 목표

세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과연 수원과 이용은

좋은 궁합을 토대로 서로 윈윈이 되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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