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2 시즌을 끝으로 주전급 수비수들이 다수 떠나며 수비수 영입이 절실했던 첼시가 결국 쿨리발리를 영입하는데 성공했습니다. 나폴리 소속으로 최전성기에서는 어느정도 내려왔다는 평가를 받지만 그럼에도 아직까지 경쟁력있는 수비수로 평가받는 그를 데려오며 첼시는 전력을 강화하게 되었는데요. 그의 이적에 대한 주요내용 살펴보겠습니다.
쿨리발리 이적 주요내용
첼시는 이미 6년전에도
쿨리발리 영입을 위해 오퍼를 넣었던
이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실패했고
이번 여름이적시장을 통해
다시 한 번 오펄르 넣게 되었고
성공하게 되었는데요.
계약기간 4년.
나폴리에서 터줏대감으로
수비의 중심을 이루었던 그가
이제는 첼시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나폴리의 주전 센터백
30대로 접어든 나이이지만
그는 여전히 경쟁력있는 모습과 함께
나폴리에서 수비를
이끄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소속팀에서
세계적인 수비수로
평가받게 되었고 한때에는
반 다이크와 함께
가장 높은 평가를 받는 센터백으로도
분류되기도 했는데요.
살짝 폼이 떨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경험을 바탕으로 그가 보여줄
활약은 충분히 기대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나폴리와의 계약기간이 1년 남아
재계약이 없는 상황에서
소속팀에서도
이적료를 조금이라도
얻을 수 있는 방향으로 그를
첼시에 내준 것으로 해석됩니다.
첼시 수비 공백 -> 최고 대안
첼시는 뤼디거와
크리스텐센을 각각 떠나보내며
수비의 공백이 생겼고
대안이 필요했습니다.
세비야 소속의
쿤데를 데려오려고 했지만
계약 과정이 순탄치 않았고 점점 더
리그 일정이 다가오는 과정 속
쿨리발리에게
적극적인 러브콜을 보내
결국 그를 품는데 성공했습니다.
쿨리발리는
같은 국적의 멘디와
나폴리에서 함께 뛴 경험이 있는
조르지뉴가
적극적으로 권유를 하며
첼시를 선택한 결정적인 이유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는데요.
역시 좋은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는 것도 선수를 영입하는데
좋은 방법이 된다는 것을
보여주는 부분입니다.
첼시의 영입은 계속 진행중
첼시는 쿨리발리를 품었고
최근 스털링까지 데려오게 되면서
시즌을 앞두고
공수에서 알차게
선수보강에 성공했습니다.
첼시는 최근 구단주가 바뀌면서
선수단이 조금은
어지러울 수 있는 상황에서
빠르게 팀을 다잡으며
선수영입으로
다시 새로운 틀을 갖추고 있는데요.
첼시와 연결 되어있는
선수들은 아직도 많으며
계속해서 보강을 할 가능성이 높아
시즌이 시작되기 전,
여름이적시장이 닫히기 전까지
그들의 행보를
지켜볼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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