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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황희찬 나혼자산다 울버햄튼 편까지 찍고 이적 or 임대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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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튼 소속의 공격수 황희찬이 여름이적시장 마지막을 앞두고 이적 혹은 임대 아니면 잔류를 두고 계속해서 구단끼리 조율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 울버햄튼 임대 후 너무나도 좋은 활약을 보이며 완전 이적까지 했던 그였고 새로운 시즌에도 초반에 주전으로 중용되며 탄탄대로를 가는 듯 했으나 최근 흐름은 경기 출전도 어려워 보이는데요.

 

갑작스러운 입지 변화

황희찬은 새로운 시즌은

팀내 주전 공격수 히메네스가 

초반 부상으로

제외가 됨에 따라

더욱더 주전으로써의 

모습을 기대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1~2라운드

중앙 공격수로

선발 출전을 하면서 득점은 없어도

1어시스트를 포함하여

좋은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주전 경쟁에 대한

걱정은 없을 듯 했죠.

 

하지만 울버햄튼은

게데스를 시작으로 수없이

공격수를 추가적으로 영입했고

설상가상으로

히메네스가 부상에서

돌아옴에 따라 황희찬은

점점 더 주전에서 멀어지게 되었습니다.

 

 

 

월드컵으로 인한 이적 이슈

올해 겨울에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앞두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전까지 소속팀에서

최대한 많은 경기를 뛰면서

폼을 유지해야하는 것이

기본이라 할 수 있는데요.

 

황희찬 역시

대한민국 국대에서

이변이 없는 한 베스트11에 

속할 선수라고 본다면

지금처럼 뛸 수 없다면 폼이 떨어질

우려가 있기에

뛸 수 있는 곳으로

가는 것이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그를 원하는 마쉬 감독

그러는 와중에

리즈 유나이티드에서

황희찬 영입에 대해 지대한 관심

보이고 있습니다.

 

그가 지난 시즌

좋은 활약을 보여준 것도

이유가 될 수 있지만

무엇보다 현재 리즈의 감독은

과거 황희찬이

잘츠부르크에서 뛸 때

스승이었던 마쉬 감독입니다.

 

누구보다

황희찬을 잘알고 있는

감독이라는 점,

더불어 그를 원하는 이유가 명확하기에

리즈로 이적할 경우

황희찬은 중용받을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하지만, 중요한 건

울버햄튼을 만족시킬 수 있는

이적료를 리즈에서 제안을 할 수 있을지,

더불어 울버햄튼에서

그를 보내줄 지

현재 불분명한 상황입니다.

 

 

 

에버튼도 노린다

리즈와 함께

에버튼에서도 황희찬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기사가 나왔습니다.

 

구체적인 이적료는

2500파운드로 설정이 되며

환원했을 시,

392억으로 큰금액입니다.

 

황희찬은

라이프치히 시절에도

주전 경쟁에서 밀리면서

뛰는 시간이 점점 더 줄어들자

과감하게 결정

내렸던 사례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름이적시장이 닫히기 직전,

황희찬 본인 스스로

모든 것을 결정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지만

최대한 뛸 수 있는 곳으로

결정을 내릴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과연 그는

9월부터 어느 팀에서

뛰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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