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바페와 함께 최고의 공격수로 평가받는 홀란드의 차기 행선지가 정말 결정내려진 듯 한데요. 다시 한번 유럽 현지 언론의 기사에 따르면 홀란드가 맨체스터 시티행을 확정지었으며 구체적인 계약 조건과 기간이 나왔다며 모든 것이 결정났다고 하는 분위기. 관련 내용에 대해서 간략하게 정리해보겠습니다!
홀란드 맨시티 품으로
현지 언론에 따르면
홀란드는 맨시티와 계약을 마쳤으며
메디컬 테스트만 남겨두었다
밝혔는데요.
바이아웃이 걸려있는
홀란드의 이적료는 맨시티 구단에서
부담없이 지불을 할 수 있으며
구체적인 계약기간으로
2027년을 꼽으며
오피셜에 가까워지고 있음을
밝혔습니다.
스트라이커 한풀다
맨시티 주전 공격수
아구에로가 은퇴하게 되면서
맨시티는 그를 대체할 수 있는 스트라이커
영입을 목표로
노력을 해왔습니다.
그리고
토트넘의 해리 케인에게
적극적으로 오퍼를 보내면서
품는 듯 했으나
레비 회장의 고집으로
물거품이 된 바 있는데요.
해리 케인 영입에는
실패했지만 홀란드를 데려오게 된다면
어쩌면 더욱더 최고의 선택이자
2년여동안 찾지 못했던
스트라이커에 대한
한을 제대로 풀게 됩니다.
바이아웃과 천문학적 연봉
7500만유로의
바이아웃이 책정된 홀란드는
맨시티가 그금액을 지불할 의사를 밝히며
구단간의 조건없이
바로 선수와의 협상이 가능했고
맨시티로 이적을 하는데
더욱더 빠른 일처리가
가능했다는 분석이 있는데요.
보도에 따르면
홀란드가 EPL 모든 선수를 통틀어
최고 연봉을 받는다는
썰도 있었지만
말그대로 그것은 썰일 뿐
현재 맨시티가 고수하고있는 주급 체계를
깨는 선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맨시티에선
데 브라이너가 약 5억원대의
주급을 받으며
최고 주급자로 되어있는데
홀란드가 그 선을 넘거나
비슷하지는 않을 것이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홀란드 본인의 선택
홀란드는
어린 시절부터
맨시티에 팬이였고
그들의 유니폼을 입고 리그컵 결승전을
보러간 사진이 공개되는 등
애정이 가지고 있는
구단입니다.
수많은 이적설과 함께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등
많은 구단들과
연결이 되었지만
결국 본인이 선택한 곳은
맨체스터 시티였습니다.
과연 지금도
사기적인 스쿼드와 함께
명장 펩 과르디올라 감독을 보유한
맨시티가 홀란드의 합류로
얼마나 더 좋은
경기력과 결과물을
만들어 낼 지,
다음시즌이 기다려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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