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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오피셜] 김상식 KGC 새로운 사령탑 2년 계약, 새로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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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김승기 감독과 이별한 안양 KGC가 새로운 감독으로 김상식 감독을 영입했습니다. 대한민국 농구 대표팀 감독도 역임했던 그는 이제 KBL 무대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되었는데요. 주요 내용 살펴보겠습니다.

 

KGC의 과감한 선택

안양 KGC는

김승기 감독과 결국

합의점 찾기 못하며 이별했는데요.

 

김승기 감독이

데이원 자산운용으로

향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 속에서

안양의 선택

전 국가대표팀 감독 출신의

김상식 감독이었습니다.

 

KGC 관계자 측은

김상식 감독이 국가대표를 맡을 당시

현재 KGC 소속의 주축인

양희종과 오세근을 비롯하여

전성현, 문성곤, 변준형을 모두

차출할만큼 선수들을

높게 평가하고

지도한 경험이 있다는 점을

높게 샀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김상식 감독의 커리어

김상식 감독은

선수에서 은퇴한 후,

07-08 시즌 오리온 감독을 역임했으며

06-07 시즌과 13-14 시즌

두 번의 감독대행

경험하기도 했습니다.

 

무엇보다 그 후,

2021년 1월까지 국가대표 감독을 맡아

자신만의 농구 철학과

전략을 보여주며

긍정적인 평가를 받기도 했는데요.

 

25년만의 월드컵 본선을

이끌기도 하면서

성과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김승기 없는 KGC는?

김승기 감독은

말그대로 지금의 KGC가 있도록

모든 걸을 쌓은 전부

말할 수 있습니다.

 

챔피언전 우승

2번이나 차지하는 등

성과도 냈을 뿐만 아니라

지금의 주축 선수들 역시 김승기 감독이

선수들을 육성하고

키워낸 몫이 굉장히 큰데요.

 

이제 내년 시즌부터

김승기 감독이 없는 상황에서

안양 KGC는

김상식호가 중심이 되어

새로운 도전에 나서게 됩니다.

 

 

 

활기찬 농구를 펼치겠단 포부

김상식 감독은

이번 기회를 통해서

KBL에 복귀할 수 있어서 너무 좋고

좋은 성적과 활기찬 농구

팬들에게 보답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개인적으로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농구 대표팀의 경기

시원시원하고

긍정적이게 봤던터

그가 이끄는 안양 KGC의 농구는

어떠할 지, 너무나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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