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중과 함께 대한민국 농구 최고의 미래로 평가받는 여준석이 해외 진출을 선언했습니다. 최근 필리핀과의 2연전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주전급으로 뛰며 환상적인 모습을 보여줬던 그의 새로운 행보가 펼쳐진 가운데 주요 내용에 대해서 간략하게 정리해보겠습니다 :)
여준석 해외진출 주요내용
이미 동나이대
비교 할 수 없는 실력을
가졌다고 평가를 받았던 여준석이
고려대 진학을
선택 했을 때에 팬들의 반응은
아쉽다가 컸는데요.
하지만, 그는
고려대 진학 후
대학 무대를 그야말로
씹어먹으며
급이 다른 모습을
제대로 보여줌과 동시에
농구대잔치 이후,
대학농구의 흥행을 이끄는 등
역시 클래스가 다른
행보를 보여준 바 있습니다.
그랬던 그의
고려대에서 모습은
빠르게 막을 내릴 수 있게 됬는데요.
이번 필리핀과의 2연전 후
그는 해외진출을 위해
에이전트와 이미
접촉 후 계약을 맺게 되었고
G리그 쇼케이스 참가를 하기위해
조만간 미국으로
건너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고려대 중퇴 or 입학 취소 가능성
해외진출을 위해
고려대를 불가피하게
중퇴함에 따라
1학기도 채우지 못했기 때문에
'입학취소'가 될 가능성도
존재한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여준석은
현재 상황이 해외진출을 위해
적기라 판단하여
과감하게 결정을 내린 듯 한대요.
이미 여준석은
필리핀과의 경기 후,
고려대 주희정 감독과 면담을 통해
자신의 뜻을 밝히며
조언까지 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가대표 하차 -> 아쉽지만 응원
이현중 역시
국가대표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지만 NBA 도전을 위해
합류하지 못한 바 있는데
여준석 역시
이번 G리그 쇼케이스 참가로
대표팀에서는 하차를
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었습니다.
주희정 감독을
만났던 당일, 여준석은
대표팀 추일승 감독과도 면담을 통해
역시 조언과 함께
자신의 도전 의지를 밝혔는데요.
대표팀에서도
어느덧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던 그가 하차함에 따라
아쉽기는 하지만
해외진출이라는 새로운 도전을 위한
과정이라는 점에서는
무한한 응원을
해줘야한다는 개인적 생각.
G리그 도전+호주리그
여준석은
7월에 열리는
G리그 쇼케이스에 참가를 위해
미국으로 건너가
컨디션을 최대한 끌어올리며
여러 테스트 경기에
참가할 예정입니다.
더불어 G리그 진출에
실패하게 되더라도 국내가 아닌
호주리그 등
해외진출에 무게를 두면서
당분간 여준석을
국내 무대에서
보기는 힘들 것으로 보이는 상황.
과연 여준석은
계속해서 좋은 활약을 통해
해외무대 진출에
성공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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