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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델레 알리 가장 큰 문제는 무엇보다 게으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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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절친이자 잉글랜드의 미래로 불렸던 델레 알리의 현주소는 생각보다 처참한 상황인데요. 토트넘을 떠나 에버튼으로 임대이적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지만 최근 리그 3경기 연속 벤치에만 머물며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의 축구 선배들도 알리의 분전과 함께 그의 게으름을 문제 삼고 있는 상황.

 

델리 알리의 현주소

20-21 시즌

델레 알리의 EPL 기록을 보면

15경기 0골 1어시스트

굉장히 처참합니다.

 

두각을 나타냈던

15-16 시즌 기록을 돌이켜보면

33경기 10골 9어시스트,

너무나도 큰 차이를

보이고 있음을

한눈에 알 수 있는데요.

 

에버튼으로 이적 후,

앞선 6경기에 꾸준하게 출전하며

반등을 위해

노력하는 듯 했으나

폼이 돌아오지않은 그에게

곧장 벤치행

기다리고 있었고

위에 언급한 것처럼

최근 3경기 벤치에서만

시간을 보낸 상황.

 

 

 

선배들의 따끔한 충고

토트넘에서도

커리어를 보냈던

잉글랜드 국적의 대런 벤트

" 알리는 자신을 되돌아봐야한다. " 라는

말과 함께

따끔한 충고를 남겼는데요.

 

그와 더불어

알리를 마지막으로

부활시킬 수 있는 감독으로

램파드

유일할 것이라

생각하고 있었지만

그것은 일어나지 않았다..라며

팩폭을 펼쳤습니다.

 

아무래도

현역 시절, 알리와 같은

골 잘넣는 미드필더의 모습을

보였던 램파드

그를 이해하고

살려줄 것이라 기대했지만..

결과는 일단 실패.

 

 

 

 

가장 큰문제는 게으름

델레 알리의

가장 큰 문제는 바로 

실력적인 것을 논하기 전,

'게으름'인데요.

 

워낙

폼이 좋았던 시절이

존재했기 때문에

알리가 그때의 모습만 믿고

훈련을 게을리 한다는 건

계속해서 들려오던

이야기였습니다.

 

그를 내쳤던

무리뉴 감독 역시

알리가 훈련장에서 불성실한 태도

보이고 있다고 언급하며

다그쳤고

결국 베스트11에서도

제외시키는 행보를

보인 적이 있죠.

 

너무 재능

좋은 유망주들이 노력을

더하지 않고 쉽게 잊혀지는 사례

추구를 제외하고도

여러 스포츠에서

많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해결방법은 본인 의지

델레 알리가

부활할 수 있는 방법은

그누구도 아닌 본인 스스로에게

달려있습니다.

 

훈련장에서

성실한 모습을 보여주고

무엇보다 경기에 들어가서 예전에

보여주던 왕성한 활동량

나오지 않는 걸,

다시 되돌리기 위해선

성실한 훈련만이

답입니다.

 

델레 알리에게

시간은 점점 더 없어지는

상황이 되고 있습니다.

아직도 그의 부활을 믿는 팬들이

많이 있지만

계속해서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준다면

언제 외면할 지 모르기 때문.

 

델레 알리는

과연 부활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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